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병규(1974)/선수 경력 (문단 편집) == 아마추어 시절 == 서울청구초, 서대문중, 장충고 시절에는 뛰어난 실력에도 불구하고 모교인 당시 [[장충고등학교 야구부|장충고등학교]]가 워낙 약체라 전국대회에서 번번히 고배를 마셨기 때문에 동기인 신일고등학교의 [[강혁(야구)|강혁]]과는 다르게 상대적으로 이름이 덜 알려진 편이었다. 당시 LG 트윈스에서 꾸준히 영입을 시도했지만 [[단국대학교 야구부|단국대학교]] 체육교육과(93학번)로 진학한다.[* 참고로 진학 당시 단국대라고 하기에 [[단국대학교/서울캠퍼스|집과 가까운 한남동 캠퍼스]]를 통학하는 줄 알았으나 알고 보니 [[단국대학교/천안캠퍼스|천안캠퍼스]]였다고 한다. 물론 이병규가 진학할 때 단국대 야구부 숙소가 서울에 있기는 했다.] 고교 시절과는 다르게 당시 단국대는 대학야구 강호였고,[* 당시 단국대는 [[최만호]], [[김재걸]], [[심성보]], [[강동우]]와 같은 프로에서도 좋은 활약을 보인 선수들이 있었다. 특히 동기인 최만호는 대학 시절 단체 훈련이 끝나면 이병규와 함께 웨이트와 스윙 연습을 하면서 실력을 키웠다.] 아마 최다 타점 기록인 [[http://sports.news.naver.com/sports/index.nhn?category=sports_general&ctg=news&mod=read&office_id=001&article_id=0003890839|한 경기 11타점까지 기록하는 등]] 대학 야구 최고의 타자로 떠오르며 아마야구에서 이름을 떨쳤다. 당연히 대학 최고의 타자였던 이병규를 두고 서울 연고 구단이던 [[LG 트윈스]]와 [[OB 베어스]]가 서로 이병규를 1차 지명으로 뽑겠다고 선언하였고, LG가 주사위 싸움에서 OB를 이기자 주저없이 이병규에게 1차 지명권을 썼고,[* 이병규를 놓친 OB는 1차 지명으로 한양대 투수 [[이경필]]을 뽑는다. 이경필은 97~99년에 준수한 성적을 거두며 둘 다 윈윈으로 끝날 것으로 보였지만, 이병규가 롱런한 것과 달리 이경필은 투수가 부족한 두산의 사정상 재활도 제대로 받지 못 하고 부상에 신음하다가 결국 11년만에 선수 생활을 마치고 만다.] 결국 1년 전 [[박재홍(야구)|박재홍]]이 현대 유니콘스와 계약할 때 받았던 신인 야수 최대 계약금(4억 3천만원)보다 1천만원 더 많은 4억 4천만원의 계약금을 받고 입단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